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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 영천 완산지구, 국가투자 개발호재 최대 수혜로 ‘각광’ 등록일 | 2016-05-09

영천 완산지구, 국가투자 개발호재 최대 수혜로 ‘각광’

영천시 호재의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는 완산지구에서 오는 13일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견본주택이 개관한다.

영천시는 2년 연속 국가투자예산 1조원 이상을 확보하며 SOC사업과 미래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등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구선 복선전철화 2321억 원 △영천~신경주 복선전철화 1160억 원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한 한국폴리텍대학 영천캠퍼스 설립 22억 원 △영천 한민고 건립 40억 원 등이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영천시는 렛츠런파크 영천경마공원(2019년 개장예정), 하이테크파크지구(2020년 완공예정), 대구선 복선전철화(2017년 완료예정), 도담~신경주 중앙선 복선전철화(2018년 예정), 상주영천고속도로(2017년 예정) 등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경북 최초 기숙형 공립중인 별빛중학교가 올해 개교했으며 사립 기숙형 고교인 한민고가 2019년 개교 예정이다. 이외에도 항공 및 의료분야 폴리텍대학 영천캠퍼스가 2018년 예정돼 있는 등 향후 3~4년 내에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가시화된다.

이에 영천시 부동산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영천시에 공급된 신규 아파트는 총 5231가구로 연평균 350가구를 못 미치고 있는 가운데,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완산지구는 옛 공병대 부지와 미소지움 1·2차를 포함해 주거시설 약 4370여 가구, 총 45만㎡ 크기로 조성되는 신도시로 이달 2차 분양을 앞두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완산지구는 향후 영천시의 강남 프리미엄을 선도하는 신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단지가 입주하는 시점에 대형 개발호재들이 상당수 완료되는 만큼 직접적인 수혜는 물론 가치 상승도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6개동, 전용면적 67~117㎡, 총 773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전용 84㎡ 이하가 전체의 약 92%를 차지한다.

금호강 조망, 특화평면 및 커뮤니티시설 조성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며 SG신성건설이 시공을,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견본주택은 오는 13일 영천시 조교동 신망정사거리(영천시 호국로127(망정동 199-15) 인근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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