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설명 : <태안 남문 미소지움 투시도> |
개발호재가 잇따르며 태안군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최근 태안기업도시 조성사업이 속력을 내고 태안기업도시 옆으로는 300척의 요트 정박과 휴양, 레저 등이 가능한 창리 마리나항이 들어선다.
이어 태안~보령 간 13.5km의 연륙교도 2020년 개통예정으로 연륙교가 개통되면 지역 주민의 편의는 물론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 중에서도 태안기업도시는 태안군이 최근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KMF 등 기업을 활발히 유치하면서 더욱 구체화하는 중이다.
태안기업도시는 2011년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건설을 인수한 이후로 사업 진행이 빨라져 2020년까지 첨단복합단지, 테마파크, 청소년 문화체육시설, 관광숙박시설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태안군 내 인구 유입이 계속되면서 부동산 시장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실제로 국토부실거래가 올해 자료에 따르면 태안읍에 위치한 "태안 남문 코아루" 전용 84㎡의 매매가는 작년 10월 2억 3,000만원에서 1년 새 2,300만원 올라 올해 10월에는 2억 5,300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읍에 위치한 "진흥더블파크" 84㎡도 동기간 1억 8,300만원에서 1억 9,500만원으로 1,200만원 상승했다.
이 가운데 충남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 일원에 이달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하고 SG신성건설이 시공하는 "태안 남문 미소지움"의 공급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분양 관계자는 "SG신성건설이 책임시공해 안정성이 돋보인다"며, "태안의 주거가치를 높여줄 단지로,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59~84㎡ 총 498세대 규모로 다양한 혁신설계도 눈길을 끈다. 피트니스센터 등 입주민 만족도가 높은 주민공동시설이 들어선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에 혁신 4BAY설계(일부)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했을 뿐 아니라 최신 인테리어 적용해 대형 워크인 팬트리 및 수납특화 공간(일부) 등을 적용했다.
주변에는 편리한 인프라도 갖췄다. 인근의 32번, 77번국도를 통해 서산, 안면도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인근 종합터미널과 다양한 시내버스 노선을 갖췄다. 또 마트와 전통시장 등이 인접하고 병원, 우체국, 은행 등 태안읍 중심가의 각종 편의 시설도 이용하기 쉽다.
견본주택은 충남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에 조성된다.
[기사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