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신문 ] 영천에 선보이는 신 주거문화,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계약 순항 | 등록일 | 2016-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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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신성건설이 경북 영천시 완산동에 분양중인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이 정당계약 첫날부터 인파가 몰리며 계약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청약접수에서 최고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이 단지는 영천 완산지구의 미래가치, 특화평면 및 커뮤니티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분양가 3.3㎡당 최저 600만원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계약금 1차 500만원 금융혜택 제공도 좋은 반응이다 분양 관계자는 "작년 공급되며 단기간에 계약 마감된 1차 단지에서 더 업그레이드된 상품 구성으로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수요에게도 관심이 높다"며 "정당계약 첫날부터 계약자들이 대거 몰리며 이후 내집마련 신청 수요자들까지 가세해 높은 계약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경북 영천시 완산동 일대 공병대가 지난 2000년 청통면 대평리로 이전하면서 이곳에 공동주택, 상업시설, 공원, 주차장, 준주거시설 등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면적은 17만7954㎡로 올해 착공과 함께 부지조성 개발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도시개발사업은 다양한 개발호재와 함께 지역발전 및 상권 활성화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2017년 완료 예정인 대구선 복선 전철화사업으로 영천~대구간 17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2020년 완공 예정인 하이테크파크 등의 각종 호재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향후 미래가치가 뛰어나다는 평이다. 여기에 옛 공병대 부지를 개발하는 지구단위계획(면적 26만9931㎡) 총 1770여가구까지 더해져 완산지구는 향후 총 4370여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 혁신 주거단지,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이러한 완산지구에 들어서는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6개동, 773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67㎡, 74㎡, 84㎡AㆍB, 117㎡로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 앞으로 금호강이 위치해 있어 집 안에서도 충분히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영천 지구생태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예상해볼 수 있다. 단지는 전가구 남향위주 배치, 4베이ㆍ4.5베이 설계 등 특화설계가 적용돼 조망 효과를 극대화 할 뿐만 아니라 채광?통풍에도 유리하다. 동간거리는 최대 78m로 단지 내 개방감과 함께 저층부 일조량도 충분히 공급된다. 특화 커뮤니티시설도 도입돼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다. 휘트니스, GX룸은 물론 영천시 최초로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맘스카페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야외 물놀이장, 유아전용 놀이터, 배드민턴장, 쌈지쉼터 등의 휴게공간과 2,691㎡ 면적의 소공원도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600만원대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됐다. 특히 중도금 60%전액 무이자, 전매 무제한, 계약금 500만원(1차)의 금융혜택도 제공해 수요자들의 초기 비용부담을 줄였다. 2일까지 정당계약 및 내집마련 신청 접수가 진행되며 이후 내집마련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계약이 진행된다. 특히 2일 견본주택에서는 내집마련 신청자를 대상으로 가전제품 추첨 이벤트와 모든 청약자를 대상으로 황금열쇠(금5돈, 20명)를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영천시 조교동 신망정사거리(경북영천시 호국로127(망정동 199-15))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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