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실수요자 만족한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계약

분양가 3.3㎡당 최저 600만원대, 중도금무이자, 500원 계약금 정액제 

5월 31일~6월 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 실시

최고 청약경쟁률 7대 1로 경북 영천 내 입지를 완고히 다진"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의 계약일정이 오는 31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이번 2차 공급은 1차와 달리 당해에서 접수된 청약통장이 대다수였으며, 773가구 모집에 평균 1.28대 1, 최고 청약경쟁률 7대 1로 마감됐다. 작년 7월 접수된 청약통장이 투자자들 중심이었다면 이번 2차 공급 청약은 실거주를 희망하는 지역 주민들의 입김이 컸던 것이다.

분양관계자는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은 어제 당첨자 발표를 마쳤으며, 당첨 결과 이후 실수요자들의 계약 관련 내용의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그 밖에도 내 집 마련 신청서를 작성한 고객들의 문의도 끊이지 않은 상태로 높은 계약률과 단기간 완판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은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 총773세대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최저6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분양혜택으로는 중도금 이자 60% 전액 무이자, 전매 무제한, 계약금 500만원(1차)의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이 단지의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 GX룸은 물론 영천시 최초로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맘스카페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에 영천시 최초 야외 물놀이장이 계획되어 있으며, 유아전용 놀이터·배드민턴장·쌈지쉼터 등의 휴게공간과 2,691㎡ 면적의 소공원도 조성된다.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의 계약 일정은 이달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영천시 망정동 199-15(호국로127) 인근에 있다.

또한 이 사업지는 청약자 대상 황금열쇠 추첨(20명) 및 내 집 마련 신청자 대상 가전제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은 6월 2일(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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