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한국 ] 청약 경쟁률 최고 7대 1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26일 당첨자발표 | 등록일 | 201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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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신성건설이 영천시 완산동에 공급하는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이 청약 접수 당시 최고 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2차 공급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이 이루어졌다. 773가구모집에 평균 1.28대 1, 최고 청약 경쟁률 7대 1로 마감됐다. 당해 접수가 기타지역보다 4배 가량 높다.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은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 총773세대다. 전용 84㎡ 이하 중소형 면적이 전체의 92%를 차지한다. 이 단지의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 GX룸은 물론 영천시 최초로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맘스카페가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에 영천시 최초 야외 물놀이장이 계획되어 있다. 유아전용 놀이터·배드민턴장·쌈지쉼터 등의 휴게공간과 2,691㎡ 면적의 소공원도 조성된다. SG신성건설 관계자는 “’이번 청약 결과로 인해 지난 1차 공급에 이어 꾸준한 신뢰를 받고 있었음을 느꼈다.”며 “지난 1차와 달리 이번 공급에서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계약률 역시 높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첨자발표는 26일이다.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중도금 이자 60% 전액 무이자, 전매 무제한, 계약금 500만원(1차)의 금융혜택이 제공되며, 분양가는 3.3㎡당 최저 600만원대로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영천시 망정동 199-15(호국로127)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6월 2일(목) 모든 청약자 중 20명을 추첨하여 황금열쇠(금5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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