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한국 ] 영천 내 신규공급단지 19일 청약 실시 | 등록일 | 2016-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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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이 청약을 시작했다. 이 단지는 지난해 7월 1차 공급 당시 지역 내 최고 청약경쟁률 2.2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작년 7월에 공급한 미소지움 1차가 지역 내 최고 청약률을 기록하며 SG신성건설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신뢰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2차 공급 역시 다양한 개발호재 등으로 인한 집값 상승을 고려해 수요자들 사이에서 청약문의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견본주택 오픈 당시 1만6천여 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영천시의 개발호재와 혁신평면 설계 및 특화 커뮤니티시설, 금호강변 조망권 확보 등이 인기 요인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 전용면적 67~117㎡, 총 773가구 규모다. 전용 117㎡의 대형 평형 63가구가 계획되어 있다. 각 타입별 최상층에는 다락방 특화 설계가 도입된다. 1차와 2차를 합하면 총 1,369세대 대단지 프리미엄을 갖춘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및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혜택, 전매 무제한 등 다양한 분양혜택이 있다. 최저 3.3㎡당 600만원대의 분양가가 책정됐다. 분양일정은 19일(목) 1순위, 20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6일(목)에 발표되며 계약기간은 5월 31일(화)부터 6월 2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에서는 3주간 주말 방문객 대상 및 내집마련 신청고객 대상으로 고가의 가전제품 추첨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청약신청고객 중 20명 추첨하여 금5돈에 해당하는 황금열쇠를 증정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영천시 조교동 신망정사거리(경북영천시 호국로127(망정동 199-15)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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