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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신문 ] 영천‘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19일 1순위 청약 실시 | 등록일 | 2016-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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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국가투자예산 1조원 이상을 확보해 다양한 개발호재를 이끌어내는 영천시 내에 신규공급단지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이 이번 주부터 청약을 실시한다. 이 단지는 영천시 호재의 최대 수혜지역인 완산동에 위치하며 영천시 부동산시장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영천시는 2년 연속 국가투자예산 1조원 이상을 확보하며 주요 사업인 △대구선 복선전철화 2,321억원 △영천~신경주 복선전철화 1,160억원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한 한국폴리텍대학 영천캠퍼스 설립 22억원 △영천 한민고 건립 40억원 등을 진행 중이다. 영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되는 렛츠런파크 영천경마공원(2019년 개장예정), 하이테크파크지구(2020년 완공예정)는 물론 대구선 복선전철화(2017년 완료예정), 도담~신경주 중앙선 복선전철화(2018년 예정), 상주영천고속도로(2017년 예정) 등 광역 교통망 확충까지 예정돼 있다. 또한 경북 최초의 기숙형 공립중인 별빛중학교가 올해 개교했으며, 사립 기숙형 고교인 한민고가 2019년 개교 예정이다. 이외에도 항공 및 의료분야 폴리텍대학 영천캠퍼스가 2018년 예정돼 있다. 이렇듯 개발호재가 풍부한 영천시 내에 공급되는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은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 전용면적 67~117㎡, 총 773가구 규모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가 전체의 약 92%를 차지하며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117㎡의 대형 평형도 포함돼 있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 당 최저 600만원대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었으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전매 무제한, 계약금 500만원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분양일정은 18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목) 1순위, 20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6일(목)에 발표되며 계약기간은 이달 31일(화)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영천시 조교동 신망정사거리(경북영천시 호국로127(망정동 199-15))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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