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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 수변ㆍ강변 갖춘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등록일 | 2016-05-17
18일(수) 특별공급, 19일(목) 1순위, 20일(금) 2순위 청약 실시

 

지난 13일 SG신성건설이 영천시 완산지구에 공급하는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의 인기 이유로 영천시의 다양한 개발호재, 영천시 최초의 혁신평면 설계 및 특화 커뮤니티시설,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및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혜택 등, 금호강변 라이프에 대한 기대감을 꼽았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산, 강, 바다 등 조망권 수요자들이 늘기 시작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권을 갖춘 단지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영천시 역시 조망권 확보 신규공급단지에 대한 수요가 높았으며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은 금호강이 위치해 있어 집 안에서도 충분히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영천 지구생태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예상해볼 수 있다.

이 단지는 전가구 남향위주 배치, 4베이ㆍ4.5베이 설계 등 특화설계가 적용돼 조망 효과를 높이고 채광ㆍ통풍에도 유리하다. 동간거리는 최대 78m로 단지 내 개방감과 함께 저층부 일조량도 충분히 공급된다는 평이다.

SG신성건설은 이미 미소지움 1차 공급 당시(15년 7월) 금호강 조망 확보 단지로서 단기간 완판을 한 바 있으며, 이번 2차 공급 역시 각종 이점들로 눈길을 끌고 있다. 1차 공급에 이어 이번 2차 공급까지 더해지면 총 1369세대로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갖춘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 총773세대로 전용 84㎡ 이하 중소형 면적이 전체의 92%를 차지한다. 또한 117㎡ 대형평면 설계를 도입해 중대형 수요층도 노릴 수 있다.각 타입별 최상층에는 다락방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2.95m의 높은 천정고로 개방감을 확보한다.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의 분양일정은 18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목) 1순위, 20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6일(목)에 발표되며 계약기간은이달 31일(화)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영천시 조교동 신망정사거리(경북영천시호국로127(망정동 199-15)) 인근에 위치하며, 3주간 주말 방문객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청약신청고객 중 20명 추첨하여 금5돈에 해당하는 황금열쇠를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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