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견본주택 내방객 꾸준한 발길 이어져

견본주택 개관한지 이틀이 지난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의 방문객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회사 측은 견본주택 오픈일부터 금일 12시까지 총 1만4천여 명의 고객들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고 공개하였으며, 당일 마감시간까지 3일간 총 1만6천여 명의 방문을 예상하고 있다.

지역 내에서 한창 인기몰이 중인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은 각종 특화시설과 평면설계, 입주자 편의를 위해 제공하는 SG신성건설의 첨단 시스템 도입 등 영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규공급으로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

견본주택에는 67A㎡, 84A?B㎡, 117㎡타입 총 4개의 유니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각계각층의 수요자들로 붐볐다. 많은 방문객들이 풍부한 수납공간과 넓은 주방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금호강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었다.

대구에서 자녀들을 데리고 견본주택을 방문한 김모씨(37세, 여)는 “한 번도 조망이 좋은 곳에서 살아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전세살이를 끝내고 전망 좋은 집에서 살고 싶어 이 아파트로 도전해볼까 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단지는 판상형 4Bay-4Room으로 이루어진 84A㎡타입과 영천에서 볼 수 없었던 4.5Bay 특화설계가 적용된 117㎡타입이 큰 인기를 끌며 청신호를 띄웠다.

그 밖에도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에는 실수요자들의 입장을 고려한 SG신성건설만의 첨단기술 시스템을 도입한다. 거실과 침실에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원격검침시스템, 부스터 펌프 급수 시스템, 층간소음 완충 시스템, 주차장 강제환기 시스템, 매립식 에어컨 냉매배관 등으로 쾌적한 단지 내?외 공간을 만든다.

여기에 홈네트워크 시스템, 10인치 주방 TV폰, 홈시어터 배선, 무인경비 시스템, 화재방지 시스템, 외출 중 방문자 영상 저장, 세대현관 침입 탐지 시스템 등 안전 및 보안 시스템까지 총 35가지의 특화 시스템이 도입된다.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의 분양가는 3.3㎡당 72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풍부한 개발호재에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에 책정됐다. 여기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한다. 또한 전매 무제한으로 인해 투자자들 역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 총773세대로 전용 ▲67A㎡ 254세대 ▲74㎡ 53세대 ▲84A㎡ 347세대 ▲84B㎡ 56세대 ▲117㎡ 63세대로 중소형 면적이 전체의 92%를 차지한다. 또한 각 타입별 최상층에는 다락방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2.95m의 높은 천정고로 개방감을 확보한다.

분양일정은 18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목) 1순위, 20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6일(목)에 발표되며 계약기간은 이달 31일(화)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견본주택은 영천시 호국로 127(망정동 199-15), 신망정사거리 주변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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