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설계 도입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견본주택 13일 오픈 영천 최초 특화 커뮤니티 & 4.5Bay 혁신평면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아파트 기대감 고조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층간소음 완충 시스템 등 디지털·보안·에너지절감 시스템 도입 지하 2층~지상 28층, 전용면적 67~117㎡ 총 773가구 SG신성건설은 경북 영천시 완산동 691-3번지 일대에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을 공급하며, 오늘 13일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번 SG신성건설이 선보이는 이 단지는 기존 주거시설과는 차별화된 각종 특화시설을 도입해 2차 공급을 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6개동, 773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67㎡, 74㎡, 84㎡AㆍB, 117㎡로 중소형 평형이 전체의 약 92%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다양한 상품성을 보여주고 있다. 67㎡에 4Bay설계 및 확장면적을 제공하여 30평형대의 쾌적하고 효율적인 공간구조 이룬다. 74㎡은 양면 개방형 거실을 통해 채광 및 통풍, 금호강 조망권을 확보한다.
84㎡B는 3면 개방형 구조와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하여 조망 및 내부 개방감을 극대화한다. 84㎡A타입은 4Bay-4Room 적용, 넉넉한 수납공간 등 각종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또한 영천시 최초로 4.5Bay가 적용된 전용 117㎡의 대형평형도 공급돼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이 단지의 각 타입별 최상층의 경우 2.95m의 높은 천정고와 함께 다락방 특화설계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에는 SG신성건설의 첨단기술 시스템을 도입된다. 거실과 침실에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원격검침시스템, 에너지 사용량 표시 시스템 등을 통해 관리비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실내에는 층간소음 완충 시스템, 주차장 강제환기 시스템, 매립식 에어컨 냉매배관 등으로 쾌적한 단지 내?외 공간을 만든다.
그 밖에 홈네트워크 시스템, 10인치 주방 TV폰, 홈시어터 배선, 무인경비 시스템, 화재방지 시스템, 외출 중 방문자 영상 저장, 세대현관 침입 탐지 시스템 등 특화 시스템이 이 단지에 도입된다.
전 가구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하였으며 최대 78m의 동간거리로 저층까지 채광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 금호강 조망이 가능한 블루 프리미엄을 갖춘다. 그 밖에 영천 생태지구공원, 영천 시민가족공원 등 쾌적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영천 최초로 단지 내 스크린골프장 2기,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맘스카페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GX룸,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과 어린이집, 경로당까지 갖춘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공급에 이어 이번 2차 공급에도 지역 주민들을 포함하여 타 지역에서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오늘 견본주택 개관에 방문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내 집 마련 꿈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견본주택 내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영천시 호국로 127(망정동 199-15), 신망정사거리 주변에 위치해 있다. [기사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