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 근무공로 및 우수사원 표창 및 상반기 안전점검 우수현장 표창, 안전지킴이 표창, 우수협력업체 표창, 안전관리 우수협력업체 감사패 수상을 하였다.

기념 축사에서 당사 신영환 대표이사 회장은 “70년대 신성건설이 벌어들인 외화는 한국 경제 성장을 일구는 자본이 되었고 신성인들이 쌓은 기술과 신뢰는 한국 산업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되었으며, 이러한 결과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온 우리의 승리요 쾌거" 라 말했다.
"이번 기념행사를 빌려 지금 이 시각에도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고 계신 모든 신성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드린다” 고 전하였다.

이날 기념식에서 당사 전 임직원은 ‘신성건설 54돌’ 을 기념하며 웅비하는 신성인의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로 삼아 우리 경제의 견인차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