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개최된 경남 마산시 교방동 일대에 위치한 교방.교원.성호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 추진위원회의 개최한 주민총회에서 97%의 지지를 얻은 당사가 3개 동의 통합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곳 2만1천586평 부지에 2012년 6월까지 지하 1층, 지상 28층짜리 아파트 15개동, 1천18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게 됩니다. 국내에서 3개 동을 묶어 한꺼번에 재개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편리한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는 교방동 일대는 마산지역 최고의 아파트 단지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