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한국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진출 | 등록일 | 2005-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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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한국바둑리그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여 챔피언결정전에 안착한 우리 신성건설팀이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보해'와 12월 15일 부터 18일까지 최종 우승을 놓고 격돌하게 되었습니다. 정규리그에서 보해와의 전적은 주장인 박영훈 9단이 보해의 주장이며 2004년도 우리 신성건설팀의 주장으로 활약했던 최철한 9단을 11.5집 이라는 압도적 차이로 승리한 바 있으며, 2장 박정상 5단이 안조영 9단을 불계승으로, 그리고 3장 이희성 6단이 루이나이웨이 9단을 1.5집차이로 이겼고 4장인 김영환 7단은 보해의 진동규 2단에게 불계승을 거두며 4:0 퍼펙트로 이긴 바 있어 신성건설의 우세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당사에서는 팀의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선전을 기원하고자 소속 기사들의 캐리커쳐로 제작된 화면보호기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