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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한국 ]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19일 1순위 청약 시작 | 등록일 | 2016-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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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수요자들이 산, 강, 바다 등 조망권을 내 집 마련의 요소로 중요시 여기며 건설사들이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권을 갖춘 단지을 선보이는 가운데, 금호강변 조망이 가능한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견본주택이 지난 13일 오픈했다.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견본주택은 오픈 이후 3일간 총 1만 6천여 명이 방문했다. 이 단지는 영천시의 다양한 개발호재 및 지역 내 최초 혁신평면 설계, 특화 커뮤니티시설 등이 있으며, 그 중 금호강변 조망권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은 금호강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집 안에서도 충분히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영천 지구생태공원 등 다양한 녹지공간이 인근에 있다. 또한 이 단지는 전가구 남향위주 배치, 4베이ㆍ4.5베이 설계 등 특화설계가 적용돼 조망 효과를 극대화 한다. 동간거리는 최대 78m로 단지 내 개방감과 함께 저층부 일조량도 충분히 공급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 총773세대로 전용 84㎡ 이하 중소형 면적이 전체의 92%를 차지한다. 또한 117㎡ 대형평면 설계를 도입해 중대형 수요층도 노릴 수 있다. 각 타입별 최상층에는 다락방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단지 내 영천 최초로 야외물놀이장이 제공된다. 그밖에 유아전용 놀이터, 배드민턴장, 쌈지쉼터 등의 휴게공간 및 소공원도 조성된다.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의 분양일정은 18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목) 1순위, 20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6일(목)에 발표되며 계약기간은 이달 31일(화)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 혜택으로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1차 계약금 500만원, 전매 무제한 등이 마련돼 있으며, 3.3㎡당 최저 600만원대의 분양가를 선보이고 있다.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은 앞으로 3주간 주말 방문객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실시한다. 청약신청고객 중 20명 추첨하여 금5돈에 해당하는 황금열쇠를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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