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커스뉴스 ] 경북 영천시 부동산 시장, 신규공급단지 청약 임박 | 등록일 | 2016-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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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이 영천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완산지구의 도시개발사업은 경북 영천시 완산동 일대 공병대가 지난 2000년 청통면 대평리로 이전하면서 이곳에 공동주택, 상업시설, 공원, 주차장, 준주거시설 등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면적은 17만7954㎡로 올해 착공과 함께 부지조성 개발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영천 지역의 다양한 개발호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전망이다. 201대구선 복선 전철화사업(2017년 완공 예정)으로 영천~대구간 17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하이테크파크(2020년 예정) 등의 각종 호재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옛 공병대 부지를 개발하는 지구단위계획(면적 26만9931㎡) 총 1770여가구까지 더해져 완산지구는 향후 총 4370여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자는 “총 4370여가구의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되는 영천시 완산지구는 상업, 공원 등의 생활 인프라를 갖추며 미래가치가 상승 중이다.”라며 “영천시의 풍부한 개발호재가 맞물리면서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견본주택을 다녀간 많은 분들이 청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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