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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신문 ]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견본주택 장사진 | 등록일 | 2016-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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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개관한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견본주택에 내방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견본주택 앞에는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개관을 기다렸으며 이날 오후 2시 기준 4천5백여 명 다녀갔다. 회사측은 마감시간인 오후 6시까지 6천 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방문객들은 내부 유니트를 둘러보고 상담을 받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견본주택에는 67A㎡, 84A?B㎡, 117㎡타입 등 4개의 유니트가 마련됐으며 방문객들은 넉넉한 수납·주방공간에 만족해했다. 4.5Bay 특화설계된 117㎡타입은 50평형대 느낌의 주방 및 팬트리 공간으로, 판상형 4Bay-4Room의 84A㎡는 침실 옆에 대형 드레스룸과 알파룸과 직접 출입이 가능하게 설계된 주방이 이목을 끌었다. 방문객 김씨(37세)는 "새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계획을 갖고 가족과 함께 방문했다"며 "수납공간이나 알파룸, 드레스룸, 파우더룸 같은 내부공간이 넓게 잘 나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교통호재와 쾌적한 주거환경도 호응을 얻었다. 주부 이모씨(41세)는 “대구선 복선전철이 개통하면 대구까지 2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해져 실거주에 유리함은 물론 집값도 오를 것 같아 방문했다"며 "아이들 도보통학이 가능하고, 온 가족이 이용 가능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음에 들어 청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완산지구는 영천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이며, 2017년 완공 예정인 대구 복선전철을 통해 영천~대구간 이동시간이 17분으로 좁혀진다. 주변 학군으로는 영천초.포은초.영동중.영동고 등이 위치하고 있고, 인근에 기숙형 학교인 별빛중학교 개교, 한민고가 개교 예정에 있다. 그 밖에 영천 시립도서관, 영천시청, 대형마트 등 생활인트라도 형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3.3㎡당 72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풍부한 개발호재에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에 책정됐다. 여기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전매 무제한을 적용한다. 분양 관계자는 “전가구 남향위주의 배치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도보권 내에 초·중·고교까지 위치해 기대 이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은 영천시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특화시설과 커뮤니티 시설로 상품성을 인정 받아 두터운 수요층을 이뤄 이번 분양도 기대를 해본다”고 전했다.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 총773세대로 전용 ▲67A㎡ 254세대 ▲74㎡ 53세대 ▲84A㎡ 347세대 ▲84B㎡ 56세대 ▲117㎡ 63세대로 중소형 면적이 전체의 92%를 차지한다. 또한 각 타입별 최상층에는 다락방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2.95m의 높은 천정고로 개방감을 확보한다. 분양일정은 18일(수) 특별공급, 19일(목) 1순위, 20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6일(목)에 발표되며 계약기간은 이달 31일(화)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영천시 호국로 127(망정동 199-15), 신망정사거리 주변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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