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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한국 ] 생활 인프라 풍부한 완산 2차 미소지움 13일 분양 예정 등록일 | 2016-05-04

생활 인프라 풍부한 완산 2차 미소지움 13일 분양 예정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이 달 견본주택 개관

 

SG신성건설은 13일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금호강변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인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다. 특화설계·특화시설로 수요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금호강 조망, 단지 앞 생태공원으로 뛰어난 주거쾌적성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은 금호강 줄기 앞에 위치해 있다. 집 안에서 금호강 조망이 가능하고 영천 지구생태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전가구 남향위주 배치, 4베이·4.5베이 설계 등 특화설계가 적용돼 채광이 탁월하다. 최대 77m의 넓은 동간거리로 단지 내 개방감과 통풍이 뛰어나고 저층부 일조량 걱정도 없다.

 

영천 최초의 특화 커뮤니티, 영천시장, 공공기관 등 편리한 생활여건

 

이 단지는 생활 편의성도 좋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스, GX룸은 물론 영천시 최초로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맘스카페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전국 5대 시장 중 하나인 영천시장과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인접해 생활 편의성이 좋다. 단지 인근에 시청, 보건소, 우체국 등 공공인프라도 형성돼있다.

 

올해 개교한 기숙형 중학교인 별빛중학교, 한민고(2019년 개교예정) 등 우수한 교육인프라도 갖췄다. 특히 입주자들을 위한 안심통학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으로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도울 예정이다.

 

풍부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뛰어난 영천시 완산지구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이 들어서는 영천시 완산지구는 대형 개발호재가 풍부해 높은 미래가치로 주목 받고 있는 지역이다. 2017년 완공 예정인 대구선 복선전철은 영천역과 동대구역까지 소요시간을 17분으로 단축시켜 대구-영천간의 거리감을 획기적으로 좁혀줄 전망이다. 이 외에도 중앙선 복선 전철화사업(2018년 예정), 상주영천고속도로(2017년 예정) 등 광역교통망 확충이 입주 시점과 맞물려 사통팔달의 교통망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영천경마공원(2019년 개장예정), 하이테크파크지구(2020년 완공예정) 등 굵직한 개발호재와 완산지구 내 상업시설 부지 복합영화관 조성(예정) 등이 계획돼 있다.

 

인근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영천에서 이미 1차 분양으로 상품성을 검증받아 2차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이번 2차 분양에는 더 커진 단지 규모와 다양한 특화설계 등을 갖춰 높아진 수요자들의 기대치를 충분히 만족시켜줄 수 있는 단지”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영천시 조교동 신망정사거리(경북영천시 호국로127(망정동 199-15) 인근에 마련되며 오는 13일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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