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완산지구, 1차 이어 2차 773가구 이달 공급 예정

SG신성건설은 영천 완산지구(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691-3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자리는 앞서 완산지구 내에서 최초로 공급된 미소지움 1차 단지 바로 옆으로 입지와 상품성 면에서 이미 검증 받은 곳이다.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은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 전용면적 67~117㎡, 총 773가구 규모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가 전체의 약 92% 차지한다. 특히 1차 단지에는 없었던 전용 117㎡의 대형 평형을 63가구 배치해 시장 열기가 뜨겁다.

작년 7월 영천 완산지구에서 최초로 공급된 ‘영천 완산 미소지움 1차’는 분양 당시 순위 내 청약마감, 단기간 완판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1차에 이어 오는 5월 분양 예정인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은 1차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프리미엄급 단지로 공급할 예정이다.

최고급 아파트로 공급되는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은 1차 단지의 상품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다양한 특화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가구 남향배치를 통해 금호강 조망은 물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단지 중앙으로 물놀이 놀이터, 풍부한 녹지의 소공원 조성, 단지 앞 영천 생태지구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영천시 최초로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맘스카페 등을 갖춘 차별화된 특화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각종 편의시설의 통해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영천시에서 볼 수 없었던 최대 동간거리(77m) 및 4.5베이, 30평형대 4베이-4룸 등 혁신설계를 선보여 프리미엄 아파트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입주자들을 위한 안심통학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으로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도울 예정이다.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이 들어서는 영천시 완산지구는 풍부한 지역 개발호재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우선 대구선 복선 전철화사업이 2017년 완공예정으로 영천에서 동대구까지 약 17분에 이동이 가능해지며 중앙선 복선 전철화사업(2018년 예정), 상주영천고속도로(2017년 예정) 등 광역교통망 확충이 예정돼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구축될 전망이다. 또한 영천경마공원(2019년 개장예정), 하이테크파크지구(2020년 완공예정) 등 굵직한 개발호재와 완산지구 내 상업시설 부지 복합영화관 조성(예정), 기숙형 중학교인 별빛중학교 개교, 한민고(2019년 개교예정) 등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분양 관계자는 “작년 1차 미소지움 공급에 이어 더 업그레이드된 상품성으로 무장한 2차 미소지움은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폭발적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 영천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영천시 망정동 199-15(호국로127)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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